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신보라와 이기광이 '수지 뽀뽀사건'을 재연했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신보라 남자친구로 등장, 지난 26일 방송됐던 미쓰에이 수지와 김준현의 뽀뽀사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신보라 누나의 사랑을 받고싶다"며 달콤한 고백으로 신보라의 마음을 연신 설레게했다.
이어 "무엇을 먹고 싶냐"는 신보라의 질문에 이기광은 "누나 입술을... 누나 입술이 땡긴다"고 하자 신보라는 "지화자, 얼씨구나"라고 좋아하며 뽀뽀사건을 재연하려 했다.
이에 개그맨 송준근은 "나는 안 말린다. 비스트 뒤에는 백만 팬이 있다"고 말했지만, 신보라는 송준근에 말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김기리에 "(쟁반으로) 세게 쳐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송준근은 이기광과 뽀뽀하기 위해 얼굴을 들이대는 신보라를 말리며 "내가 너를 살렸다. 입술이 닿았으면 너는 끝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뽀뽀사건 재연에 실패한 신보라는 "자연스럽게 쳐주지 그랬냐, 내 의지가 아닌것 처럼 했어야 했다"고 김기리에 짜증을 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장현승은 김준현과 함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연출하며 객석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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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