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콕콕IT] 새로운 '가성비 지존' 헤드폰 '솔리퍼블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IT기기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에 고민이 많다. 뉴스핌은 이런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자가 소비자 입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장점과 단점을 쉽게 설명하는 기획코너를 마련했다. [콕콕 IT ]는 IT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콕콕 짚어 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편집자 주>

[뉴스핌=장순환 기자] 수영 영웅 박태환이 시합전 헤드폰을 끼고 나오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헤드폰 붐이 불고있다.

기존 헤드폰 사용자들은 더 좋은 음질의 음악을 추구했다면 최근에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헤드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수많은 헤드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일부 제품에는 가격 거품까지 끼면서 나에게 맞는 헤드폰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헤드폰 시장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솔리퍼블릭(SOL Republic)은 수영선수 박태환 헤드폰으로 잘 알려진 닥터드레(Dr.dre)로 유명한 몬스터케이블사(미국) 회장의 아들 케빈리(Kevin Lee)가 만든 브랜드다.

기자가 직접 사용해본 솔리퍼블릭 헤드폰은 일반형 모델인 'Tracks' 이다. 솔리퍼블릭 헤드폰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구성품인 헤드밴드, 스피커, 케이블 등이 모두 분리/결합되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디자인이다.

기계적인 느낌의 디자인은 사용자의 개성을 살리기에 충분 할 뿐 아니라 헤드폰 스피커를  다양한 사용자 머리 크기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다소 머리가 큰 편인 기자에게 작은 듯한 스피커 크기가 다소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걱정은 실제 착용 후에 말끔히 사라졌다. 푹신한 쿠션과 뛰어난 탄성의 헤드밴드는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했다.

제품이 모두 분리되는 형태이다 보니 고장이 날 경우 필요 부품의 교환이 용의하고 수납과 보관에도 장점이 있었다. 다만, 'Tracks'는 상위 모델인 'Tracks HD'와 달리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아 제품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

흔히, 음향기기를 평가할 때 음질의 부문은 쉽게 결론을 내리길 어려운 부문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심하고 함께 쓰는 기기, 음원 등에 영향을 심하게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자기 느끼기에 솔리퍼블릭은 전체적으로 고른 소리를 내는 헤드폰으로 '둥둥' 울리는 타격감의 저음부와 깔끔한 '고음부'의 소리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중저음이 강한 닥터드레와 비교한다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지만, 다소 심심한 느낌도 느낄 수 있다. 외부 잡음에 대한 차음성은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중간 이상 성능을 보여줬다.

최근 성능이 우수한 고가 이어폰이 많이 나오면서 이어폰과 헤드폰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높은 제품들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가격 대비 음질에 대한 성능은 높게 평가할 만 했다.

물론, 음향기기에 대한 경험이 많은 사용자라면 입체감과 해상도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성능이었다.

음향 기기의 선택은 자신의 주로 사용하는 용도와 자신의 선호 스타일을 고려해서 결정 해야한다.

'솔리퍼블릭'은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헤드폰 Tracks, Tracks HD 헤드폰은 17만9000원~22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동급의 헤드폰이 20만원대 중반에서 비싸게는 50만원대까지 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따라서, '솔리퍼블릭'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로 새로운 가성비(가격대 성능비)의 지존 탄생을 기대해 볼만한 제품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