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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IT] DSLR 그 첫만남은 '니콘 D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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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기기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에 고민이 많다. 뉴스핌은 이런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자가 소비자 입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장점과 단점을 쉽게 설명하는 기획코너를 마련했다. [콕콕 IT ]는 IT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콕콕 짚어 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편집자 주>

[뉴스핌=장순환 기자] 뜨거웠던 여름 휴가철이 지나고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며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든다면. 수많은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 유명 맛집의 맛깔나는 사진을 보면서 나도 저런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런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검색창에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검색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과 부담스러운 크기, 사진 찍기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쉽게 DSLR를 선택하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최근에는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이와 경쟁하는 DSLR 카메라도 무겁고 어려운 전문가용 카메라라는 편견을 깨뜨릴 만한 보급형 제품들이 늘고 있다.

니콘 DSLR 카메라 'D3200'은 처음 DSLR를 사용하는 입문자를 위한 제품이다. 고급형에 비해 작고 가벼운 바디와 조작법이 간편하다. 특히 '가이드 모드'는 카메라가 주인을 위한 사진 선생님 역할까지 한다. DSLR 카메라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가이드 모드'는 다이얼을 'GUIDE(가이드)'로 돌리고 촬영을 선택한 다음 기본 기능과 고급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기능에는 일반 자동카메라와 같이 △자동과 △인물 △풍경 △원거리 피사체 △움직이는 피사체 △잠자는 얼굴 촬영 등 여러 촬영 환경이 표시되고 이에 맞게 카메라 상태를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하지만 DLSR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좀 더 좋은 사진에 대한 욕심이 있을 것이다. 이 때는 고급 기능에서는 △흔들림을 줄이거나 △배경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등 좀 더 디테일한 촬영 설정을 할 수 있다.

사진 기술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여러 가지 촬영 환경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자세한 설명이 뒤따른다. 예를 들어 '배경을 부드럽게 처리'를 누르면 "조리개 우선 모드; 커맨드 다이얼을 사용하여 조리개를 선택합니다. 값이 낮으면 배경이 부드럽게 처리됩니다(최상의 결과를 위해 초점 거리 80mm 이상 렌즈 사용)."등 실제로 사진을 찍어 보면서 쉽게 사진찍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기자가 실제 사용한 2주동안에 가장 많이 느낀 점은 'D3200'으로 찍은 음식 사진은 정말 맛있게 표현된다는 것이다. DSLR은 랜즈의 크기 때문에 가까운 물체에 대한 사진 촬영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D3200'은 작은 바디와 가벼운 무게로 쉽게 일상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또한, 일반 자동카메라서 느끼는 가장 큰 아쉬움 중의 하나인 '야경' 모습도 아름답게 담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야경 사진은 삼각대의 도움을 받아 촬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가이드 모드의 지시를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촬영을 하면 불빛이 아름다운 밤 풍경을 어렵지 않게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었다.

물론, 'D3200'이 초보자를 위한 카메라이긴 하지만 DSLR이기 때문에 자동카메라만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무게감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카메라의 등장으로 카메라에서 사용 가능한 무선 기능이 늘고 있지만 'D3200'은 무선 기능이나 와아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선 따로 별매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이 또한 아쉬운 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니콘의 'D3200'은 좋은 사진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아직 선뜻 좋은 카메라의 구매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카메라이다. 특히,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크기를 가지고 있다. 아직 망설이고 있다면 'D3200'이  DSLR의 세계로 첫발을 함께 내딛기 위한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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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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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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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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