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의 서비스업부문 경기가 여전히 확장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8월에는 그 수준이 1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HSBC가 공개한 중국의 8월 비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0으로 직전월인 7월의 53.1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기준선인 50을 여전히 상회하며 확장 국면을 시사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8월 당시 지수는 47.6으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HSBC의 중국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취홍빈은 "1년래 최저 수준을 보인 신규주문 증가세 둔화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는 9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HSBC 제조업 PMI와 더불어 중국 경제가 여전히 하방 리스크를 직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