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이번 주 인도 시장 판매강화를 위한 컴팩트 차량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소형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고 가격 경쟁이 심화된 상태여서 인도 만을 타깃으로 한 모델들을 내놓는 업체들과 경쟁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GM의 이번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현지시각) 로웰 패독 GM 인도법인 사장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GM의 중국 파트너사인 SAIC 모터가디자인 한 컴팩트 차량 '세일(Sail)'을 다음 달부터 인도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SAIC을 통한 생산은) 이머징 마켓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면서 “어떤 측면에서는 '세일'이 아시아 고객의 니즈를 중점적으로 고려한 첫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GM은 올 상반기 중 판매가 10% 늘었지만 인도에서는 11% 감소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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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