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과 SNS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태풍이 초속 50m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젖은 신문지로 태풍피해를 예방하자는 내용의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방영된 내용으로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부터 유리창을 보호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게재돼있다.
당시 방송에서 '위기탈출 넘버원' 제작진은 강한 바람을 일으키는 대형 기계를 이용해 태풍 대비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공업용 테이프를 유리창에 X자로 부착, 유리창에 서서히 바람의 강도를 올렸다.
초속 33m의 바람이 일자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이어진 나무 합판을 대는 실험 역시 초속 33m를 넘어서자 유리창이 깨지고 말았다.
그러나 젖은 신문지를 붙여 놓은 경우, 사람마저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가진 초속 40m의 바람에도 유리창은 약간의 미동만 있을 뿐 깨지지 않았다.
특히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서 신문지를 촘촘히 붙여주면 유리의 장력이 커지면서 창문이 깨지거나 부서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려졌다.
한편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27일 저녁부터 비(강수확률 60~70%)를 동반하며 늦은 밤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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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