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최광식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은 털고 싶었던 어닝쇼크 확인했다"며 목표가 48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3분기 턴어라운드는 확실하다"며 "2Q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정유 부문에서 +2500억원 이익 개선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2Q12 리뷰: 털고 싶었던 어닝쇼크 확인했음
현대중공업은 2Q12에 K-IFRS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3조 7000억원(-2% q-q, +2% y-y), 영업이익 3585억원(-63% q-q, -67% y-y), 영업이익률 2.6%(1Q12 OPM 7.0%), 순이익 1341억원(-74% q-q, -83% y-y)로 수익성 급감
이는 1) 조선/해양/엔진의 저마진물량 확대에 따른 실적 하강 구간, 2) 비조선 부문 전체 부진, 3) 정유 부문의 3000억원에 가까운 전분기대비 감익 때문
◆2H12 실적 방향성: 3Q12 정유로 인해 돌아선다
3Q12 턴어라운드는 확실시: 당사 3Q12 현대중공업의 영업이익을 6000억원 규모로 추정, 이는 2Q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정유 부문에서 +2500억원 이익 개선을 예상하기 때문
조선/해양/엔진 2013년까지 제품 믹스 악화에 따라 감익 진행되지만, 2Q와 같은 계단식 감익은 당사 선표에서 보이지 않음: 2Q12에는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의 건조량 감소하면서, 동시에 저마진물량이 크게 늘었던 것으로 추정됨
◆현대중공업이 최선호주: 수주, 기저효과, 노출도, 하방경직 때문이다
1)현대중공업의 수주가 부진하다는 것은 오해: INPEX 실주 후 상대적으로 뒤쳐졌으나 7월 BIG3의 수주는 수렴: 현대중공업은 ①중형 생산설비, ②메가 컨테이너, ③LNG선 1등, ④LPG선+PCTC선, ⑤드릴쉽 2등으로 58억$ 수주 달성해 65억$ 내외를 달성한 경쟁사와 비슷한 수준 도달
2) 2분기 어닝쇼크는 실망스럽지만, BIG3 중 유일하게 3분기 실적 개선이 확실시
3) 조선/해양 공격 수주, 플랜트 수주 메이크업, 하반기 및 2013년 업황 회복에 가장 노출 큼
4) 조선사들의 역사적 PBR 저점대비 하락폭이 11%로 가장 작음: 바닥PBR 0.9배, 2012PBR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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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