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독일 제약사 엥겔하트와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시럽'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공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가래와 기침 감소에 처방되는 푸로스판은 독일 제약사 엥겔하트가 개발한 제품으로 1991년 출시됐다.
국내에는 2000년 도입·시판됐으나 2011년말 더 이상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푸로스판이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자 국내 유통을 맡은 안국약품이 공급을 포기한 데 따른 것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년 가량 공백기가 있었지만 푸로스판에 대한 개원가의 요구는 아직도 높다"며 "검증된 효과와 안전성, 어린이가 복용하기 편한 맛을 강점으로 예전의 점유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진해거담제 시장은 연간 1600억 규모로 푸로스판은 25%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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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