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오는 9월 23일까지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단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중고 카메라 보상판매 행사 “아름다운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뛰어난 기능과 이동성을 가진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베스트셀러 소니 알파 NEX-5N과 이웃사랑 실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름다운 보상판매 이벤트에서는 DSLR과 콤팩트 카메라, 필름 카메라부터 카메라 기능이 있는 휴대폰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정상 작동하는 카메라는 모두 보상판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고 카메라 반납 시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N을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보상 판매 이벤트를 통해 회수된 중고 카메라는 모두 아름다운 가게 주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그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곳곳의 휴면 IT 기기를 재활용하고, 더 나아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고객 여러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EX-5N은 2010년 6월 론칭 이래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NEX-5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NEX-5N은 1,610만 화소 엑스모어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두께 23.3mm의 슬림한 디자인과 210g의 초경량 바디를 강력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더했다.
릴리즈 타임(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 사진이 찍히는 사이의 시간)을 0.02초까지 줄여 전세계의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가졌다. 현존하는 미러리스 중 최고인 초당 10매의 연속 촬영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3D 스윕 파노라마, 소프트 스킨, 자동 HDR, 손으로 들고 야경촬영, 인물 흔들림 방지 모드 등의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도 수준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바디키트(NEX-5N/B)가 84만8000원, 표준줌렌즈키트(NEX-5NK)가 94만8000원, 더블렌즈키트(NEX-5ND)가 109만8000원이며 보상판매를 통해 구매시 여기에서 15만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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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