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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 PS3용 발매

기사입력 : 2012년07월25일 11:1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여신전생 페르소나4’의 스핀오프 타이틀인 2D 격투게임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The ULTIMATE in Mayonaka Arena)’를 PlayStation�3(PS3™)용으로 오는 27일 정식 발매한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는 페르소나 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길티 기어’, ‘블레이 블루’ 시리즈로 잘 알려진 Arc System Works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은 ‘여신전생 페르소나4’의 엔딩 두 달 후로, 주인공이 다시 이나바시에 돌아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운 동료들과의 재회, 그러나 주인공은 그 날 밤, 심야 TV에 비친 수수께끼의 방송을 목격하고 만다. 다시 뛰어 들어간 TV속. ‘곰’이라는 인물이 주최한 ‘P-1 그랑프리’라는 의문의 격투 프로그램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를 파헤쳐나가기 시작하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모험이 격투게임의 형식을 빌어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는 캐릭터 별로 존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대전 등 페르소나 시리즈 팬과 격투게임 팬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모드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격투 게임의 큰 즐거움인 컬러 배리에이션은 본 작에도 건재하며 캐릭터와 페르소나 모두 변경 가능하다. 게임 내의 전투는 많은 동작 옵션들과 함께 빠른 콤보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투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페르소나를 이용한 공격으로, 페르소나의 HP가 0이 되면 페르소나 브레이크가 작동해 상대 페르소나를 일정시간 동안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은 고유 스킬과 함께 자신만의 ‘일격필살기’로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박진감 넘치는 2D 그래픽 액션에 아름다운 배경과 애니메이션이 조합되어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의 국내 출시가격은 5만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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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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