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씨티엘이 최근 한 매체에 제기한 '엑큐리스∙예림당 등 5개 상장사의 복잡한 순환증자' 보도에 대해 순환증자 등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
씨티엘은 지난 3월 26일에 납입된 엑큐리스의 10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출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씨티엘에서 70억원을 대여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23일 밝혔다.
씨티엘 관계자는 "지난 4월 10일 이후 씨티엘에서 지급한 단기대여금 70억원 중에 65억원은 이미 상환을 완료했다"며 "이번 씨티엘 지분 인수 및 경영권 취득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엑큐리스와 씨티엘이 예림당, 아인스, 라이브플렉스와도 자금을 교환하면서 순환증자 구조를 띠고 있다고 언급됐다"며 "엑큐리스와 씨티엘 공동투자가 아닌 씨티엘이 아인스에 단독으로 40억원을 투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씨티엘은 자사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던 주체가 씨티엘 개인주주이지 예림당, 라이브플렉스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기사에서 마치 예림당과 라이브플렉스이 씨티엘에서 자금을 대여받아 아인스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보도됐다"며 "부정적인 순환출자 및 자금거래를 했다는 내용으로 사실관계가 왜곡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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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