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11일 국채선물 시장이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로존 우려와 미국 기업실적에 대한 염려가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일 이탈리아 마리오 몬티 총재의 발언으로 유로존 우려감이 지속된 점과 미국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돼 금일 국채선물은 강보합 개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지난 2거래일 동안 개장 이후 금리역전과 금통위 경계감에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장 시작 이후 국채선물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04.90 부근에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금일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기술적으로 단기매도 신호가 발생될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으며 종가가 104.88을 하회한다면 단기매도 신호가 발생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30분봉상 가중평균 60일선에서 지지가 나타나고 있으며 장 초반 104.97을 상회한다면 전고점인 105.04와 분봉상 볼린져밴드 상단인 105.02까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날 3년만기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104.88~105.1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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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