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올해 회계연도 이후 판관비 축소 노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거래대금 축소 등 업황부진에 따른 영향은 올해 1분기 실적 약화로 나타날 전망"이라면서도 "경쟁사 대비 자산관리 수익 비중이 높아 실적 안정성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대형 증권사 5곳과 달리 증자로 인한 과잉자본 이슈에서도 자유롭고 올해 회계연도 연간 ROE 7.9%(세전 2283억원, 순이익 1638억원)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012 회계연도 이후 가시화 될 판관비 축소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118개에 달했던 지점수를 현재 99개로 통폐합했고 홍콩 법인 인력도 기존 73명에서 57명 수준으로 축소했다.
손 연구원은 "전반적인 업황 부진으로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비용을 줄여서라도 손익을 관리하는 유연한 정책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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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