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특히 월간으로는 2년여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연료 판매가 사상최고 수준의 감소폭을 보였으며, 급격스러운 날씨 변화로 의류 판매도 부진했다.
2분기 들어선 첫 달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영국 경제의 취약성을 반영했으며, 이로써 영란은행(BoE)의 추가 경기부양 전망이 높아졌다.
영국 통계청은 4월 소매판매가 월간 2.3% 감소하며, 2010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문가 예상치 0.8% 감소보다도 훨씬 악화된 결과이다.
연간으로도 1.1% 감소하며 예상치 1.0% 증가를 뒤엎는 결과를 보였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각각 월간 1.0%, 연율 0.3%의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3월 소매판매 수치는 월간 1.8% 증가에서 2.0% 증가로 상향된 반면, 연율로는 3.3% 증가에서 3.1% 증가로 하향수정됐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