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이 강남 중심지역에 대규모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오는 6월 강남 2개 단지, 총 2628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114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우선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래미안 강남 힐즈'는 삼성물산이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실시하는 자체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0개 동으로 전용면적 92~101㎡ 1020가구로 구성된다.

조경시설도 뛰어나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159.9%의 낮은 용적률로 지어진다. 단지의 동·서·남 3면에 조성될 3개의 근린공원과 단지 북쪽의 대모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으로 인해 강남권의 모든 편리함을 누리면서 전원생활의 여유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단지에 걸맞게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남여 사우나, 주민 카페, 독서실, 보육시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래미안 강남 힐즈'는 의무 거주요건이 없고 계약 후 1년 뒤엔 전매가 가능하다. 1주택자도 1순위 추첨제로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물량은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에 각각 50%씩 배정된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22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8~35층, 전용 59~151㎡, 1608가구(임대 40가구)의 대단지이며, 이중 59㎡ 14가구와 84㎡ 1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가구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휘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연회장 등이 들어선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도곡역이 단지와 500m 이내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남부순환로, 삼성로, 선릉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조달희 삼성물산 분양소장은 “래미안 강남 힐즈의 경우 평당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1000만원 가량 낮췄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은 충분하다”며 “분양시장이 침체기이지만 입지와 인프라 등이 우수해 좋은 분양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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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