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S&T중공업에 대해 방산과 공작기계 부문 매출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1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S&T중공업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8.0% 증가한 1895억원을 기록했지만 S&TC를 제외한 중공업 부문의 실적 만으로는 1.4% 감소했다"며 "1분기는 방산 중심으로 계절적으로 비수기여서 실적이 절대적으로 돋보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방산과 공작기계 부문의 경우 비수기임을 감안해도 매출 부진이 뚜렷했다"며 "다만 방산의 경우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집중적인 호전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방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결 영업이익률이 8.9%를 기록한 것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방산 매출의 집중 반영에 힘입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올해 연결 순이익은 성장이 정체했던 작년 대비 27.0% 증가한 6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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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