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오전 7시 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ISI 그룹이 스테이플스(SPLS)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내리고, 수익성 악화를 경고했다.
연초 이후 주가가 8% 가량 상승했지만 시장 펀더멘털의 사이클이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유럽 부채위기에 따른 파장이 실적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경기 침체 이후 화이트 칼라 일자리가 200만개 이상 증가했지만 사무용품 판매 증가는 지극히 부진한 실정이라고 ISI 그룹은 강조했다. 즉, 유럽의 침체로 인한 한파가 본격화될 경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얘기다.
스테이플스가 시장 지배력을 지닌 것이 사실이지만 500개 이상의 매장은 오히려 이익률을 압박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거시경제 하강에 따른 타격이 경쟁사에 비해 클 것이라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