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대차거래 주식수는 6억주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주식대차거래 주식수는 6억주로 전년 동기 4억9900만주 대비 20.4% 증가, 2008년 1분기 기록한 6억2900만주 수준까지 회복했다. 체결금액은 전년 동기 29조3400억원 대비 17.8% 증가한 34조55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2009년 1분기 대차 주식수는 4억 2300만주까지 급감했으나 이후 주식시장의 지속적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식대차거래란 주식을 비교적 장기로 보유하는 기관(대여자)이 필요로 하는 기관(차입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
주식대차거래량 증가에 따라 주식대차거래 잔고는 전년 3월말(17조5800억원) 대비 49.6% 증가한 26조29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4조7279억원으로 체결금액이 가장 컸고 포스코(2조8804억원), LG전자(2조635억원), 현대차(1조2529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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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