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크레디트스위스(CS)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70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당 순이익 역시 올해 50.14달러를 기록하고 2013년에는 60.72달러까지 뛸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았다.
12일(현지시간) 크레디트스위스는 "소프트웨어에서 지적재산권에 이르기까지 9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주요 스마트폰업체의 장단점을 분석, 채점한 결과 애플이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19%까지 차지한 데 이어 2012/2013년에는 23%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에서의 혁신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이 애플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CS는 소프트웨어에서 애플이 엄청난 혁신을 이뤄내면서 흉내내기 힘든 수준의 'i 서비스'의 범위를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시장 전문가들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반적인 컴퓨팅 분야에서 애플의 점유율이 17%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크레디트스위스는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27%선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이들은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더 낮은 등급의 아이폰을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