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4% 상승한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동양, 신한 등 국내 창구 골고루 사자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올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이날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K-IFRS(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1162억원, 영업이익은 10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0%, 32.0%증가할 것"이라며 "사상 최대의 분기 영업이익이자 4자리수 영업이익의 최초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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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