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은 28일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개발,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10년 10월 봉고 대통령의 방한 이후 인프라 건설과 자원개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아졌다.IT, 정유 부문 등 우리 진출기업에 대한 가봉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딤바 가봉대통령은 2011년 우리의 '경제개발경험 공유사업(KSP)' 시행을 통한 가봉 정부의 경제개발계획 수립 지원에 사의를 표하면서 인프라 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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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이명박 대통령과 온딤바 가봉 대통령(오른쪽)은 28일 정상회담을 갖고 자원개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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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