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9일 통화스왑(CRS)금리가 상승했다. 2~3년 구간을 중심으로 부채스왑 물량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더불어 장 중 삼성전자가 익일 달러채권을 발행한다는 루머가 부채스왑 물량에 대한 기대를 부각시켰다.
비드가 많은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CRS금리는 1년물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서 3~5bp 가량 상승했다.
한 시중은행의 스왑 딜러는 "이슈는 많지 않은 가운데 비드가 많았다"며 "지난 주 2~4년 위주로 페이하던 곳에서 오늘도 페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3년 쪽으로 부채스왑 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자율스왑(IRS)금리는 국채선물이 약세를 보이자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승했다. 근래 들어 가장 거래가 적은 가운데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로 인한 채권 약세의 영향이 있었다.
그간 2/5년 비드로 들어왔던 곳에서 다시 오퍼로 돌아선 점도 눈에 띄었다. 다만, 여전히 비드가 강해 2/5년 스프레드는 전 주말보다 벌어졌다.
앞선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최근 헤지펀드 쪽에서 강하게 들어왔지만 오늘은 그런 것은 없었던 것 같다"며 "IRS시장에서 독자적으로 뉴스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채권금리가 밀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5년물 3.70%면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이슈 전 수준으로 금리가 오른 것"이라며 "단기 급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좀 쉬어갈 듯 하다"고 내다봤다.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IRS금리보다 현물금리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역전 폭이 확대됐다. 특히 5년물 현물금리가 6bp나 상승해 이 구간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졌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BOND(%) |
CRS-IRS |
IRS-BOND | |
|
1년 |
3.57 |
- |
2.51 |
- |
3.57 |
-106bp |
0bp |
|
2년 |
3.61 |
2bp |
2.00 |
3bp |
3.62 |
-161bp |
-1bp |
|
3년 |
3.64 |
2bp |
1.83 |
5bp |
3.62 |
-181bp |
2bp |
|
5년 |
3.69 |
2bp |
1.87 |
5bp |
3.76 |
-182bp |
-7bp |
|
10년 |
3.82 |
2bp |
2.00 |
5bp |
4.01 |
-182bp |
-19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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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