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NH농협증권은 16일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대해 올해 30%대의 매출 증가율을 회복하고 영업이익도 25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의 장기 성장성에도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엔에프테크 작년 매출성장률은 3년 평균(30% 중반)보다 소폭 낮아진 27%의 매출 증가와 16%의 영업이익 증가에 그쳤다.
문현식 NH농협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1분기 예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50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50억원(영업이익률 11%)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LCD산업 가동률이 회복되면서 프로세스케미컬 매출증가 영향이 컸다. 특히 구리 식각액과 스트리퍼의 매출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자회사 실적은 단기적으로 부담이다. 사업이 초기 단계인 탓이다.
문 연구위원은 "반도체용 식각액 사업을 하는 팸테크놀로지(지분률 34%)와 이차전지 전구체가 주요 사업인 엘바텍(66%)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가동에 돌입하게 되나 올해 적자가 날 전망"이라며 "하지만 각 사업이 2~3년 후 각각 연매출 400억원, 1천억원이 가능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단기 손실보다는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에 더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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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