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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지원 나선 삼성·LG..'동반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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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와 상생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자"

[뉴스핌=장순환 기자] 글로벌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중소기업 경영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IT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동반성장 의지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들 대기업 CEO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직접 강조하면서 협력업체 지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 오른쪽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단적으로 삼성전자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혼연일체가 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신뢰와 협력, 조화와 상생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경쟁력 있는 협력회사라면 누구에게나 동반성장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며 동반성장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일 삼성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은 삼성전자 협력업체 협의회(이하 협성회)와 함께 '2012년 동반성장 DAY'를 갖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 권오현 DS부문 부회장 등 삼성전자의 대표 경영진들과 임직원, 김영재 신임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이사)과 177개 협성회 회원사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삼성전자 제품 개발에 함께 참여하며 뛰어난 혁신 활동을 펼친 협력사에 대해 포상하는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회’도 진행됐다.

대상은 갤럭시S2, 갤럭시탭에 적용된 고성능·초슬림형 스피커를 개발한 부전전자가 차지했고 금상은 고려반도체, 은상에는 신흥정밀과 드림텍이 수상하는 등 총 26개사가 수상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는 동반성장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협력 대상업체 확대는 물론 기술개발 및 시설자금 용도의 자금 지원도 새로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 협력업체들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혁신시켰다.

'상생보증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의 추천 협력사를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하면 삼성전자와 은행이 공동 출연한 보증기금 한도 내에서 은행 별도 심사나 담보 없이 대출해 주는 제도다.

LG전자 역시 예비 협력회사들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 동반성장 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거래를 희망하는 예비 협력회사들이 기존에 비해 훨씬 쉽고 간단하게 신규협력회사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절차 및 조직을 정비해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선된 내용은 크게 ▲쉬운 접근 ▲등록절차 간소화 ▲전담창구 운영 등이다.

LG전자는 이번 협력회사등록 간소화로 보다 많은 협력회사들에게 사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새로운 기술 및 경쟁력을 확보한 협력회사를 발굴하고, 기존 협력회사들도 타제품 영역으로 거래를 확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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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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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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