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이달 31일까지 주중 요일에 따라 M포인트 특별 사용 혜택을 주는 'M포인트 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자동차 구매, 외식, 쇼핑, 주유 등 전국 2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3월 한달 간 월요일에는 아웃백, 제시카키친, 세븐스프링스에서 결제금액의 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화요일에는 피자헛에서 결제금액의 50%를, 편의점인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는 30%를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수요일에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50%, 불고기브라더스에서 4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목요일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최대 1만 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금요일은 베니건스에서 3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시행된다.

이벤트 요일 이외에는 상시 혜택이 제공되고, M포인트가 부족할 경우에는 잔여 포인트만큼 사용할 수 있다(피자헛 제외). 단, 다른 할인서비스 및 쿠폰과는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쇼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3/8~3/14)에서 현대카드 가전 이벤트 대상 품목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상품권으로 되돌려주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3/15~3/28)에서는 가전 행사제품 최고 1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 3월 한 달간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삼성전자 행사모델을 현대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100만 원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31일까지 온라인 간편 결제서비스인 ID결제서비스를 이용해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과 아이패드(iPad)2, 기프트카드 등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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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