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배우 신민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2010년부터 래미안의 광고 및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10일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모델하우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모두에게 유아도서 및 학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신민아가 광고 촬영시 착용했던 고급브랜드 의류 1점을 즉석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청약까지 이어가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로 김포 한강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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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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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