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영국 제조업 경기가 지난달에 비해서는 둔화된 속도지만 확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제조업 부문이 1분기 영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강화되었다.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CIPS에 따르면 2월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로 1월의 52.0(수정치)에서 낮아졌다.
이는 51.8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1월 수치가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에 비해서는 후퇴했지만 성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넘어섰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대해 마르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브 돕슨은 "제조업 부문이 1분기에 확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적어도 지난해 4분기 0.9% 위축세에 비해서는 개선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위지수 중 투입물가지수는 1월 44.3에서 2월에는 55.3으로 가파르게 상승하여 지난 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