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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보킹 "아내 위한 '능청남'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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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2년의 연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한 직장인 김모씨(여, 32세)는 맞벌이를 하고 있다. 그 동안의 커리어와 능력을 포기하기도 아쉬웠지만 남편 혼자 벌어 가계를 책임지기엔 만만치 않은 현실이 가장 큰 이유다. 

“연애시절에는 완벽했던 이 남자. 결혼해 보니 서있는 시간보다 소파에 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더라구요. 설거지와 청소에는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었죠. 결국 저 우람한 허벅지와 팔은 관상용이었어요.” 푸념 섞인 그녀의 한 마디는 결혼 생활이 마주앉아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른 것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남자의 얼굴은 3달, 말 근육은 3년, 성격과 능력은 30년 이상을 간다고 했던가. 평생 함께할 남자를 선택하는 여자들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최근 맞벌이에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남편이 청소, 요리 등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오죽하면 능력 있으면서 청소도 잘하는 남편, '능청남'이라는 신조어가 생겼겠는가.

요즘 가정적이고 다정한 남자가 이상적인 남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청소할 일이 많아지는 봄철은 집안일을 도와줄 ‘능청남’이 더욱 능력을 발휘할 때다. 하지만, 누구나 청소 잘하는 남편이 되기는 어려운 법. 평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이들에겐 청소 하나하나가 여간 고역이 아닐 터. 이럴 때 청소가 쉬운 가전제품만 잘 골라도 남편들은 가사노동의 수고스러움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가전제품이 바로 로봇청소기. 특히, 최근에는 듀얼 카메라에다 음성인식 기능까지 겸비한 능력 있는 로봇청소기 제품이 출시되어 ‘능청남’이 되기 위한 남편들의 반응이 뜨겁다.

음성인식기능을 강화한 LG전자의 '로보킹 듀얼아이(모델명: VR6175LVMC/ VR6178LVMC)'는 '로보킹 집중청소', '로보킹 청소시작', '로보킹 충전' 등 20가지 음성명령어를 인식해 말 한마디로 주행, 충전,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주행 중에는 박수를 연속 두 번 치면 일시 정지시킬 수 있는 '박수 정지' 기능도 갖췄다.

LG전자에 따르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총 100분으로 기존 제품 대비 40% 이상 늘어나 청소 도중 재충전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고 한다. 넘을 수 있는 장애물 높이도 기존 1cm에서 최대 1.5cm까지 늘려 문턱이 높을 경우 거실에서 방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음성 안내 목소리를 남성으로 채용한 모델(모델명: VR6178LVMC)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로보킹 듀얼아이’는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 등 2개 카메라와 51개 상황판단 센서로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부 카메라 촬영이 어려운 침대나 소파 밑 어두운 공간까지 하부 카메라를 이용해 청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넓고 장애물 적은 공간에 유리한 ‘지그재그’, 좁고 복잡한 공간을 위한 ‘꼼꼼청소’, 원하는 곳을 집중 청소하는 ‘집중청소’ 등 세 가지 주행코스를 제공해 주거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청소를 하는 그야말로 만능 로봇청소기다.

5개 초음파 센서로 가구, 벽 등과의 충돌을 미리 피할 수 있으며, 제품 테두리에 범퍼 기능이 필요 없어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조용한 사무실 수준인 업계 최저 소음 48데시벨(dB)로 야간청소 및 청소 중 TV 시청,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남편들이여 ‘능청남’이 될 자신이 없다면 당신을 ‘능청남’으로 만들어 줄 로보킹에 관심을 가져보자. 퇴근 후 지치고 힘든 것은 남편이나 아내나 인지상정이다. 그녀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고 싶은 당신! 일과 가사의 압박에서 그녀를 해방시켜 주는 건 어떠한가! 청소는 로보킹에게 맡기고 그녀의 뭉친 어깨를 지긋하게 눌러준다면, 당신의 불룩한 배도 비어가는 머리숱도 처진 엉덩이도 사랑스럽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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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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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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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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