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5일 이자율스왑(IRS) 시장에서 중장기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위험자산선호에 따라 채권금리가 상승했지만 IRS금리는 다르게 움직였다.
IRS금리는 2년 이상 구간에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오늘 채권금리도 올랐고, 선물도 하락해서 평소 같으면 IRS금리도 따라 올랐겠지만 오퍼가 강하면서 오히려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5년 구간 쪽에서 구조화 채권과 관련한 오퍼 수요가 있었다”며 “긴 쪽에서 비드가 없으면 짧은 쪽부터 오퍼가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2년 쪽부터 구조화 관련 오퍼가 나오면서 금리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8~10bp 상승했다. 중국이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에 동참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지면서 주식과 유로화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선호가 부각된 영향을 받았다.
최근 유입돼 온 재정거래 수요와 전일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소식도 CRS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선 스왑 딜러는 “중국의 유럽 지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반적으로 ‘리스크 온’으로 가는 것 같다”며 “최근에 통안채 짧은 것을 사고 CRS 단기 구간을 페이하는 플레이가 있었는데 오늘도 재정거래 수요가 있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IRS 금리 전일비 CRS 금리 전일비 스왑베이시스 IRS-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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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49% 1bp 1년 2.38% 10bp -111bp 7bp
3년 3.46% - 3년 1.75% 8bp -171bp 0
5년 3.49% - 5년 1.61% 8bp -188bp -9bp
10년 3.65% - 10년 1.59% 8bp -206bp -18bp
Prebon 기준, IRS 오후 3시30분 CRS 오후 3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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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