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최근 미국의 경제 개선 조짐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의 더딘 회복세를 고려하면 연방준비제도(FED)의 초저금리 기조 지속 방침은 적절한 판단이라고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가 말했다.
14일(현지시각)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의 경제가 지난해 연준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인적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진입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록하트 총재는 이날 배포한 연설문에서 "최근 경제와 관련되 뉴스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 정도의 견고한 개선 조짐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용의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고려하면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적절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록하트 총재는 지난해 유가의 상승돠 일본 공급망의 훼손, 유로존 채무위기와 같은 상황을 지목하며서 이같은 충격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2.5%~3%에 이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하트 총재는 올해부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으로 활동하며 통화정책 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록하트 총재는 오는 2104년까기 완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정책위원들의 의견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