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강도가 잦아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남현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10일 “지난 연말 누적순매수 규모 9만6000계약에서 급격히 포지션을 줄였다는 점과 이자율스왑(IRS) 역외 페이 물량이 어느 정도 해소돼 가는 분위기”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외국인은 3년 선물시장에서 4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누적순매수 포지션도 2만5034계약을 기록해 지난해 8월2일 2만2885계약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는 “전일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가 1bp 하락한 3.52%로 고시됐다”며 “IRS와 CD금리가 지난해 8월 이후 역전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IRS 5년물이 3.52%, 1년물이 3.50%라는 점을 감안하면 IRS 리시브 압력도 꽤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글로벌리 ‘리스크 온’(위험선호현상)이 지속되는 점은 외국인들의 추가 매도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지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지난해 2월17일 누적순매수 규모를 -2만647계약까지 줄였던 바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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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