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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인 테네코(TEN)가 2015년까지 업계 평균치를 웃도는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테네코를 ‘확신 매수’ 리스트에 신규 편입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50달러로 제시했다. 단기간에 30%를 웃도는 주가 상승 여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골드만 삭스는 글로벌 배기가스 배출 제어 장치 시장이 2015년까지 연평균 9%에 이르는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시장에서 테네코가 지배적인 입지를 갖춘 만큼 수익성과 성장성 확대로 직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경차와 상업용 차량 부문에서 향후 수년간에 걸쳐 테네코의 수주와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차별화된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이익 증가가 가시화되는 한편 단기 주가 흐름이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