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독일의 서비스업 경기가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개선되었다.
다만 신규수주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여 향후 독일 서비스업의 둔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3일 마르키트/BME에 따르면, 1월 독일의 PMI 서비스업지수 수정치는 53.7을 기록해 직전월의 52.4보다 1.3포인트 개선됐다.
이는 최근 7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이나,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54.5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민간 부문의 빠른 성장세가 지수 개선을 이끌었으나, 신규 주문은 줄어들며 유럽의 경기 침체가 여전함을 반영했다.
한편, 종합 PMI 지수는 53.9로, 전월의 51.3 보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역시 1월 잠정치인 54.0 보다는 다소 낮았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