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닉스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실적 발표 후 5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1.83%) 내린 2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27일 이후 5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이트레이드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물이 몰리고 있다.
지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 1분기 전망이 밝지 않을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는 분석이다.
진성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의 주력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출하량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둔화되면서, 적자 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D램 업황이 개선되고 있고, 후발 반도체업체들의 추가 감산과 구조조정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하이닉스가 올해 설비투자금액의 절반 이상을 낸드플래시 부문에 투자하면, 제품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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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