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미국 수입물가가 소폭 하락했다.
11월에 급등했던 유가가 12월에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인 11월 0.8%(수정치)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에는 부합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석유 수입물가가 0.4% 내리면서 11월의 3.8% 상승에서 하락 전환되었다.
같은 기간 비석유제품 수입물가는 전월비 보합을 기록했고 연간으로는 3.3% 상승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수입물가는 무려 8.5% 상승했다. 이는 2010년 12월 5.3% 상승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2009년 12월 8.6% 급등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로 확인됐다.
한편 이 기간 미국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0.5% 하락하며 11월의 0.1% 상승에서 내려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0.1% 상승을 예상했다.
12월 수출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3.6%를 기록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