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키움증권은 3일 오뚜기에 대해 가격전가력을 보유, 원재료비 상승기에도 원가부담 전가가 가능하며, 최근 경쟁 기조 완화로 점유율 회복과 마케팅비율 개선이 가능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회트렌드 변화는 주력사업인 편의식품, 조미식품에 대한 점진적 소비 증가를 이끌 것"이라며 "2011년에 큰 폭의 실적회복 진행 중이고 2012년에도 이익 개선 추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PER 6.7배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오뚜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
1) 가격전가력을 보유하여 원가율을 안정적으로 유지
2) 경쟁완화로 점유율 회복과 마케팅비 개선 진행 중
3) 사회트렌드 변화로 편의식품, 조미식품 소비 점진적 증가 예상
가격전가와 기조적인 경쟁완화로 실적회복 이어질 전망
1) 동사는 다품종소량생산과 주력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재료비 상승 시 가격전가를 통한 원가율의 유지가 가능. 2011년에도 제품판가인상과 할인율축소 등으로 원가부담 완화. 2) 2011년 들어 업계 차원의 경쟁완화로 점유율 회복과 마케팅비 개선 시현. 업계 경쟁완화는 기조적일 전망이어서 2012년에도 현 추세는 계속될 전망. 3) 사회트렌드 변화와 메뉴/식단의 다양화 등으로 동사의 주력 사업인 편의식품(레토르트, 즉석밥 등)과 조미식품(케찹, 마요네즈, 소스 등)의 장기적인 소비증가 예상.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2011년 775억원(YoY 40.7%), 2012년에는 859억원(YoY 10.8%)로 개선추세 이어질 전망.
현 주가수준은 PER밴드 하단으로 현저히 저평가
동사의 현 주가 수준은 2012년 EPS 대비 6.6배(지분법 손익 반영)로 PER 밴드(7배~13배) 하단 수준. 2011년 큰 폭의 실적 회복이 나타났고, 2012년에도 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해, 동사의 주가는 여전히 KOSPI 대비 50% 이상 할인 받고 있어,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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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