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우리선물은 원/달러 환율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 대부분 성탄절 연휴 및 ‘박싱데이’로 휴장한 만큼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우리선물 강판석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오늘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은 제학적 1140원대 진입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큰 폭의 움직임을 나타내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 경기지표들의 호조와 금일 발표될 신뢰지수도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신용평가사들이 올해까지 유로존 국가들의 등급 강등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산타랠리’ 기대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주 28~29일 예정돼 있는 이탈리아 국채 입찰과 여전한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존 주요국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는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를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에 대해 1147.00~1160.00원의 흐름을 예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대외 불확실성에도 월말 네고 가능성 등으로 상단과 하단 모두 포지션 플레이가 쉽지 않다”며 “연말모드 속 역외시장 역시 대거 휴장에 들어가며 역내 플레이어들의 방향성 베팅 역시 공격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금일 환율은 1150원대에서 코스피에 주목하는 흐름 보이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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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