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벤처투자 지원의 성과가 90%를 상회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개최된 지경부 중기청 업무보고에서“성공률이 그렇게 높은 것은 오히려 잘못된 것이다. 성공확률이 50%만 되어도 성공이라고 봐야 한다. 제대로 되려면 실패하는데 또 지원해야 하는 것이고 중소기업, 또 젊은 창업자들에게 많은 지원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새로운 분야, 새로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게 지원해줘야 새로운 기술이 나올 수 있다.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 고 말했다.
또 “지경부와 코트라 등에서 해외에 나가 계신 분들이 진정한 외교관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기관들을 정확히 평가해서 인원 배치나 이런 부분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으면 점검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는 너무 선진국에 치중되게 하지 말고 개도국에서 우리 시장을 개척 하는데 필요하면 우수한 인력을 더 많이 보내라는 취지라고 청와대측은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여러 가지 많은 역할을 해 주었다.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공정위가 이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심도 있게 생각해 봐 달라. 공정위 자체가 공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야 공정위가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역할에 대해 "산업을 건전하게 육성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한국적 공정위의 역할을 만들어 달라. 그래서 성공적인 동반성장과 한국적인 상생모델을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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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