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13일 서울채권시장은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보였다. 현물시장에서 모든 국고채권의 금리가 내렸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거래량이 6만계약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유동성 부담도 줄었다. 원인에 대해서는 PD들의 물량 확보가 컸지만 결국 외국인의 스펙 거래가 물꼬를 텄다는 분석이 많다.
현물시장에서 모든 국고채권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내렸다. 1bp씩 내린 종류는 1년물, 3년물, 10년물, 20년물 등이다. 5년물만 2bp 내렸다.
통안증권은 91일물만 수익률 변동이 없었고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1bp씩 내렸다. CD(91일물) 금리도 변동 없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7틱 오른 104.56에 거래를 마쳤다. 104.52로 전날보다 오른 가격으로 시작해 장중 104.49까지 떨어지기도 했고 최고 104.58에 도달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560계약을 순매수 했고 은행도 691계약으로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이와 달리 증권 보험 투신은 각각 384계야, 99계약, 380계약을 순매도 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0틱 오른 109.90에 장을 마쳤다. 109.84에 거래를 시작했고 최고 110.05, 최저 109.82로 최저치가 전날보다 높을 정도로 장중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다.
한 시중은행 채권매니저는 “10년 국채선물의 거래가 터졌는데 결국 외국인이 스펙 거래를 해줘서 그런 것”이라며 “국고채 수요도 템플턴 말고도 국내 수요가 많아 우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