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10월 기계수주가 7%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엔고 현상이 기업들의 설비투자에 여파를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월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보다 6.9% 감소한 6874억 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대비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일본의 핵심기계수주는 전년대비로는 1.5% 늘어나는 데 그치며 8.3% 증가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치를 하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0월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수주 총액은 1조 9714억 엔으로 전월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대비 5.5% 늘어났으나 비제조업의 수주는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8705억 엔으로 전월대비 9.2% 감소했다.
공공수요는 2011억 엔으로 전월대비 1.9% 증가했으며 해외수요는 7431억 엔으로 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리점 수요는 전월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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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