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STX는 한국남부발전과 인도네시아 STXㆍIAC 광산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대유 ㈜STX 사장,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은 삼척그린파워 발전용 연료의 안정적인 석탄 공급처를, STX는 장기적인 수요처를 각각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양사는 인도네시아 지역 내 추가 석탄광산 개발 및 발전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STX는 지난해 8월 IAC사로부터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낀탑(Kintap) 지역에 위치한 광산의 석탄광 지분 40%를 인수했으며, 운영권 및 판매권을 독점 소유하고 있다.
현재 STXㆍIAC광산에서 연간 250만t 이상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는 ㈜STX는 내년 생산량을 400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주변지역에 이미 확보한 광산을 추가 개발해 2013년까지 연간 석탄 생산량을 500만t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유 STX 사장은 “광산을 인수한지 1년 만에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STX의 해외자원투자를 비롯한 광산 운영 및 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주요 자원 보유국을 대상으로 자원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