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세계적인 운용사인 러셀인베스트먼트의 한국법인 러셀인베스트먼트 코리아(이하 러셀 코리아)가 국내 투자일임 및 자문업 등록을 마쳤다고 투자자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러셀코리아는 지난 30일 금융당국에 투자일임 및 자문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향후 러셀코리아는 투자일임업 등록으로 기관 및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자산 운용을, 자문업 등록으로 기관 투자자 대상 자산배분, 자산군 별 전략, 운용사 선정, 투자전략 실행 등 투자 관련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루스 플라움 러셀 인베스트먼트 북아시아 CEO는 "한국에서의 일임 및 자문업 등록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우리는 기관투자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김유석 러셀 코리아 대표 역시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 컨설팅, 운용사 리서치 및 멀티매니저 펀드, 투자전략 실행 서비스, 인덱스 제공 등 폭넓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 40여년 간 전 세계 매니저들과 협력하여 업계에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온 만큼 이번 금융위의 결정으로 그러한 경험을 활용하여 한국 기관투자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7년 10월 1일 한국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하여 한국 시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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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