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2일 국채선물 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 슈퍼위원회의 긴축안 합의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10년 국채 금리가 6.5%를 상회하는 등 남유럽 우려도 여전하다는 판단이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둔화를 문제 삼아 프랑스의 신용등급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오늘 국채선물은 이 같은 재료들을 반영해 강세 출발이 예상되고, 강보합권 흐름을 유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의 스탠스를 확인한 이후 고점 경신에는 번번히 실패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 관점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애널리스트는 “어제까지 외인 누적 계약 규모는 9만5000계약이 됐다”며 “지난 6월물과 9월물의 외인 누적 포지션이 10만~12만계약 부근이었다는 점에서, 외인들의 영향력 확대 측면에 대해서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4.45~104.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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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