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 영업익 1340억원...전년동기비 22% 감소
[뉴스핌=홍승훈 기자] 강원랜드(대표 최흥집)는 VIP 카지노 고객이 줄어들며 3/4분기 전반적인 이익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18일 실적공시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지난 3/4분기 매출액 3271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 당기순이익 10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4%, 22.0%, 20.5%씩 감소했다.
비용부문에선 컨벤션호텔(2011년 9월) 및 콘도 증축 오픈(2010년 12월)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운영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했다.
다만 카지노사업부 매출의 경우 카지노와 관련된 부정적 이슈로 VIP영업장 고액베팅자의 방문 위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8.6%가 감소한 것.
반면 카지노부문을 제외한 컨벤션호텔 및 콘도 오픈에 따른 객실판매의 경우 증가했다. 호텔 및 콘도부문이 32.6% 늘었고, 레저 및 기타 부분도 골프장 및 자회사 매출 성장 등으로 15.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 입장객은 VIP 고객의 방문 위축과 일반영업장의 건전화 정책으로 장기출입자들의 방문횟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감소한 81만 1천여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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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