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3/4분기 경제성장세가 지난 3월 대지진으로 붕괴된 유통망이 회복되면서 4분기만에 반등했다.
그렇지만 일본 정부는 엔고와 해외 수요 부진과 같은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14일 다우존스 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루카와 모토히사 경제상은 3/4분기 경제 성장률 지표 발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외 수요의 부진과 더딘 경제 회복세로 일본의 수출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후루카와 경제상은 "7~9월 자연재해로 망가진 유통망이 복구되면서 일본 경제가 성장세를 보였지만 해외 경제의 회복세가 둔화되면서 수출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본의 경제 회복세 역시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태국의 홍수 피해 영향과 엔고와 같은 하방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내각부는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전분기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4분기 만에 처음으로 개선 흐름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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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