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3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해운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래미안해운대는 지하 3층~지상 32층 높이 7개동, 전용면적 59~140㎡ 총 745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42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1층 전체가 필로티로 구성되며 단지를 타원형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산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천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해운대 신시가지 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 백화점 등 각종 쇼핑,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교육환경도 조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900만~1050만원 선으로,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629-6번지에 위치했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731-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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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