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한나라당은 야권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은 "탄핵상황과 같은 '정치적 쇼'를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4일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계속 몸싸움을 피하고 있다"며 "민주노동당 몇 명 동조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폭력행사에 가담하고 있어 국회 의사진행 자체가 방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야당이 FTA에 반대하는건 2가지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종의 탄핵상황과 같은 정치적 쇼를 연출하겠다는 목적과 그래서 선거에 유리하게 적용하겠단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외 세력이 FTA반대하고 있어 민주당이 FTA에 찬성하면 민주당을 야권연대에서 배제할 거라는 얘기가 있다며, 야권 연대에 가입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정략적 목적으로 FTA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해석했다.
그는 또한 "한나라당 내부에서 FTA를 반대하는 의견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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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