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도로와 교통에 관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 2011)’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코트라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트라 초청 해외 바이어 40명을 포함한 총 해외바이어 100명과 도로교통분야에 종사하는 건설업 및 전문기업의 상담이 이뤄졌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과 기술이 대거 선보였다.
태풍에 의한 교통시설물 피해를 예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케이아이테크놀로지’, 첨단교통시스템(ITS), 철도 시스템, 도시가스 원격관리체계를 포함한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모루시스템’이 관심을 모았다.
또 인간이 하는 위험한 일을 대신하는 로봇신호수를 개발하는 ‘세건’, 그 밖에 주차시스템, 대중교통 및 자전거,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기업의 최첨단 기술이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시청교통정책과를 비롯해 4곳의 지자체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10여개사 이상의 참가업체의 기업설명회가 열렸다. 이에 따라, 실구매층과 구매상담을 위한 실질적인 자리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주최 측 관계자는 “2013년 개최되는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외 건설 노하우와 장비, 엔지니어링 및 IT기술력을 바탕으로 꾸며질 것이다”라며 “참가기업 제품의 내수촉진을 위해 대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구매 관련 실무자들의 많은 참관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123개사 350부스와 1만2000여명의 전문가 및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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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