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광동제약은 과민성방광 치료 신약인 타라페나신의 '국내 2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승인을 받았으며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제일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약 250여명의 과민성방광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타라페나신은 스페인 살바트 사에 의해 전기 2상 임상시험까지 완료된 신약으로, 지난해 11월 양사는 이 신약을 향후 공동개발하고 광동제약은 국내에서 독점 권리 및 해외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확보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입마름, 변비, 부정맥 등의 부작용이 최소화된 것으로 밝혀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유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민성방광은 40대 이상 성인 인구의 30%가 경험할 만큼 흔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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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