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진해운은 23일 472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가급등에 따른 연료비 상승에 대비하고 컨테이너업황 부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시황 악화로 한진해운은 18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한진해운은 보통주 4000만주를 발행해 시설자금 1800억원과 운용자금 2920억원 등 총 4720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360% 수준인 부채비율을 300% 초반대 까지 낮춘다는 목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 "재무구조 개선과 시황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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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